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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에 커피집이 많고 많지만 그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은 당연 스타벅스이다.

 


늘 사람이 붐벼서 그런가 주차공간이 좁지않지만 늘 주차공간이 부족한 스타벅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장된 맛과 서비스, 메뉴, 혜택들이 있어서 가는 것이 아닐까 싶다.요즘 커피가격이 워낙 올라서 카드할인까지 받으면 스타벅스가 저렴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실제로 팔공산 베이커리 카페의 아메리카노 가격은 평균 5천원이니..스타벅스커피가 1000원이나 더싼것.

팔공산 스타벅스 리저브
운영시간: 10:00-21:00
주차장 있음

 


아무튼 스타벅스 팔공산점은 리저브 매장이기도 하다.
리저브 코너가 작고 옆으로 치우쳐 있긴하지만..
나도 몰랐는데 커피 픽업할때보니 옆에 리저브코너가 있었다.

아기자기 예쁜 소품들 구경을 빼놓을 수 없지.

마침 사고 싶었던 컵이 있길래 하나 구입했다.

우리는 테이크아웃하고 컵하나 사서 나왔기때문에 2층을 보진 못했는데 1층은 자리가 널찍하게 떨어져 있어서 그렇게 복잡한 느낌은 들지 않았다.

날씨가 좋을때 야외석에 가본적이 있는데 야외석도 괜찮았던 것 같다. 지금은 추워서 야외석은 모두 운영하지 않았다.

팔공산에서 무난하게 커피한 잔하며 경치구경 하고 싶다면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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