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맥카페 커피 맛있어요♡

맥도날드에 커피를 판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먹어본적은 없었다. 햄버거는 콜라랑 단짝이니 굳이 먹어볼 기회가 없었기도 하다.

커피를 사려고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에 줄을 서려다 줄이 너무 길어 우연히 이용하게 된 맥도날드 맥카페!
그런데 생각보다 커피맛이 괜찮아 소개하려고 한다.

맥도날드도 드라이브 스루가 되는 곳이 있어서 편리하다.

게다가 맥도날드에는 디카페인커피까지 팔고있으니~ 웬만한 커피 전문점 못지않다.

아메리카노 기준 중간사이즈 디카페인 함량은 6mg!
라지사이즈 함량도 6mg으로 동일하다.

가격은 미디움 사이즈는 2300원, 라지 사이즈는 2800원이다.

일반 아메리카노 가격은

드라이브 스루로 픽업!

어떤맛일까 두근두근..
사실 기대를 거의 하지 않았다.뭐 햄버거집에서 파는 커피가 거기서 거기지 솔직히 그렇게 생각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았다.

그냥 블라인드로 먹으면 꽤 괜찮은 커피집이라고 생각했을듯!

집에와서 치즈케이크와 같이 한잔!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고 왠지 또 이용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