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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이해서 팔공산쪽으로 드라이브를 갔다가 발견한 베이커리 카페를 소개한다.
팔공산에는 커피집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요즘은 어지간하면 베이커리 카페로 운영하는 듯 하다.
물론 팔공산 카페 중 스타벅스가 가장 인기가 많지만 개인 카페들도 꽤나 인기가 많다.
내가 오늘 들린곳은 몽트몽!
우선 널찍한 주차장이 정말 마음에든다. 요즘엔 주차장 불편하면 어디든 가기 힘든법.
카페 내부도 꽤나 넓다.
그런데...
베이커리 카페치고는 빵이 별로 없는게 단점이다..너무 큰 단점인가?
저기 보이는 한쪽 면이 끝이다.
저게 끝인가 싶어서 뒷면까지 돌아봤지만 정말 저게 끝이다.
빵가격은 그냥 다른데랑 비슷하다. 3000-5000원 사이 정도?
금방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먹고 와서 빵만 테이크아웃해서 나왔는데 커피는 선택할 수 있는 듯 하다.
아메리카노는 5000원(hot)
쇼케이스에 마카롱이랑 케이크도 있긴하다.
그렇지만 뭔가 아쉬운건 어쩔 수 없다.
게다가 고구마 치아바타라고 쓰여 있어 샀는데 집에와서 보니 치즈 치아바타였다..
치즈 치아바타도 맛은 있었으나..어쨌든 잘못 분류되어 있었으니..
엄청나게 많은 카페들이 있다는 것을 고려할때, 굳이 다시 갈 것 같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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