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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의 기쁨과 함께 찾아온 것은 임신으로 인해 생기는 여러 내 몸의 변화가 아닐까...

그 중에 한 번 생기면 없어지지 않고 관리도 힘들다는 튼살...

튼살이 가장 큰 걱정 중 하나였다.

 

누구는 타고난 살성이라니.. 뭐 이런 말도 많았지만.

사실 배가 갑자기 나와볼 일이 없기에 내 살성이 어떤지 알턱이 없다.

그래서 임신하자마자 친구의 추천을 받아 튼살 오일, 튼살 크림을 구매했다.

 

꼼꼼한 친구의 추천 + 나의 인터넷 서칭~을 합해 결론은 클라란스...

엄청나게 많은 제품들이 있었지만 가장 끌리는게 클라란스 제품이었다.

 

벌써 다쓴 내 오일과 크림

 

나는 거의 임신 7주째부터 바르기 시작했다.

보습이라고 생각하고 배가 나오기 전부터 유들유들하게 만들기 위해서 ㅎㅎ

 

클라란스 제품은 오일과 크림으로 이루어져있는데

오일을 먼저 바르고 크림을 바른다.

 

오일과 크림을 모두 바르다보니 처음 바르면 미끄덩 해서 이거 어찌하나 싶은데

문질문질하다보면 흡수가 된다.

그리고 가을로 넘어올수록 건조해져서 그런가 흡수속도가 더 빨라지는 듯 하다 ㅎㅎ

 

향도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촉촉해서 정말 튼살이 안 생길것 같은 기분이다

 

인터넷에서 백화점 상품을 구매하면 백화점에서 택배가 오지만 가격은 4만원정도 아낄 수 있다. :)

지난번에는 선물 받는 느낌으로 포장까지 신청했더니 너무 과대 포장이 되어 환경에 조금 미안해서

이번에는 포장 신청을 하지 않았다.

그랬더니 이렇게 하나로 둘둘 말아서 도착했다.

 

 

샘플로 여러 제품말고 이렇게 바디오일로 주니까 무지 좋은 것 같다~~

상자를 열면 짠

 

부지런히 발라서 튼살 안생기게 잘 관리해야지~~

 

아, 사은품으로 파우치 까지 받았다~~ 천으로 되어서 때는 잘 탈 것 같지만 잘 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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